메이크업 베이스와 파운데이션, 선크림을 고르고 균일하게 바를 수 있는데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 바로 메이크업 스펀지인데요. 퍼프라고도 하죠. 이것만 잘 활용해도 훨신 더 자연스럽고 깔끔한 느낌으로 메이크업을 할 수 있어요.
여러분들의 메이크업을 한 단계 향상시킬 수 있는 메이크업 스펀지 추천과 함께 고르는 방법, 장점과 사용법까지 알차게 준비해봤어요. 초보자분들도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니 참고해서 메이크업에 활용해보세요!
메이크업 스펀지 추천 아이템
머지 데일리 메이크업 삼각 퍼프 스펀지
스킨푸드 웨지 퍼프 대용량
에그 퍼프 4종
미샤 와플 조각 퍼프
키메라제이 대용량 메이크업 스펀지 하우스 퍼프
피카소 라텍스 스퀘어 메이크업 스펀지
한스킨 하우스 메이크업 스펀지
피카소 핑거 스펀지 5종
메이크업 스펀지 퍼프 고르는 방법
먼저, 스펀지의 질감을 살펴봐야 해요. 질감이 너무 단단한 스펀지는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고, 너무 부드러운 스펀지는 제품의 흡수가 과해져 제품 낭비를 일으킬 수 있어요. 딱 적당한 탄력성을 가진 스펀지를 선택하는 게 중요해요.
그 다음은 모양, 이건 정말 중요한데요, 왜냐하면 스펀지의 모양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부위와 용도가 달라져요. 예를 들어, 뾰족한 끝이 있는 계란형 스펀지는 눈가나 코 주변 같은 좁고 구석진 부위를 커버하기 좋고, 평평한 면이 있는 스펀지는 광대나 이마와 같은 넓은 부위에 사용하기 좋죠. 자신의 메이크업 습관과 필요에 맞춰 모양을 골라보세요.
색상도 한번 살펴볼 만한데요. 대부분 검정색이나 핑크색 등 다양한 색상의 메이크업 스펀지를 시중에서 볼 수 있는데, 사실 색상은 크게 중요하지 않아 보일 수 있어요. 하지만 특정 화장품의 색깔이 스펀지에 남아 다른 화장품 사용 시 섞일 우려가 있다면, 어두운 색상보다 밝은 색상의 스펀지를 선택하는 게 현명할 수 있어요.
사용 후 관리 방법도 알아두면 좋아요. 메이크업 스펀지는 정기적으로 세척해주고, 건조시켜야 장기간 사용할 수 있어요. 세척 방법에 따라서도 내구성 차이가 나기 때문에 구매 전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관리 안내를 확인하는 것도 하나의 팁이 될 수 있습니다.
메이크업 스펀지 장점과 사용법
먼저, 메이크업 스펀지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바로 자연스러운 마무리라 할 수 있어요. 손가락으로 혹은 브러시로 바르는 것과는 다르게, 스펀지는 제품을 피부에 더욱 고르고 섬세하게 분배해줘요. 이러한 기능 덕분에, 파운데이션부터 컨실러까지 자연스럽고 균일한 커버가 가능해진답니다.
그리고, 다양한 모양과 크기가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에요. 코 옆, 눈 아래와 같은 까다로운 부위도 문제없어요. 작은 사이즈의 스펀지를 사용하면 정교한 부위도 놓치지 않고 커버할 수 있답니다.
사용법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가장 중요한 것은 한번에 적당한 양을 사용하는 것이에요. 스펀지가 메이크업 제품을 너무 많이 흡수하지 않게 되어서, 제품 낭비도 줄고 피부 위에 더욱 얇고 균일하게 제품을 펼칠 수 있어요.
파운데이션을 바를 때는 스펀지를 사용해서 제품을 톡톡 두드리듯이 바르세요. 이 방식은 에어브러시 같은 결과를 만들어내죠. 컨실러 같은 경우에도 마찬가지! 관건은 살짝씩 두드려주며 흡수시키는 거예요.
그리고 스펀지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도 아주 중요해요. 사용 후에는 반드시 세제로 깨끗하게 세척한 다음 완전히 말려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다음 번 사용 시에도 최상의 상태로 메이크업을 즐길 수 있어요.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의 제품으로 반복해서 사용하기 보다는 적당히 사용 후 주기적으로 교체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한번 익숙해지면, 메이크업 스펀지 없이는 메이크업을 완성하기 어렵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꼭 한번 활용해보시길 추천하는 아이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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